롤 초창기에 챔프 모델 만드는 사람이 둘이었던거 같음

한명은 나름 실제 비율과 비슷하게 해서 쌔끈하게 뽑아내는 타입이고(가렌 만든 사람)

다른 한명은 인체 비율을 과장해서 뽑아내는 사람이었던거 같음(카타리나)

근데 이 후자가 만든 캐릭들은 지금 하나같이 구리다고 악평을 듣고 있는듯 함.

왜냐면 인체비율 구린건 그렇다 치고 발통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죄다 록맨으로 만드는데다(카타리나. 니달리. 라이즈. 모데카이저. 트페. 타릭)

뭔가 모델이 좀 조잡함.

그래서 언젠가 부터 신챔프들은 이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음.

약간 예를 들어보자면(사진은 전부 인벤 펌)

트페 기본스킨하고 나중에 나온 하이눈 트페하고 보면 발통 크기부터 어마어마한 차이가 남

어느 쪽이 더 이쁜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리 봐도 저 거대발통은 좀 구려보임 

잡소리 끗

아무무 거대발통은요?

원근감을 없에겠엉 은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