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탈출은 판수가 만들어주는 듯

설레발이긴하지만  600점대후반으로 곤두박질 치고 절망햇다가 (무려20연패) 드디어 1000점!

 

690에서 750사이에서 한30판은 한듯  정상-트롤-정상-트롤-정상-내똥  이런식으로 주춤했었는데 

 

판수가 늘어나고 내가 꿀을 빠는 챔프를 하나씩 찾고 (올라프, 트리스타나, 그브 정도)

노멀도 한500승 넘어가다보니  랭크서 첨한번씩쓰는게 한번씩 승챙겨주니까  확 오르는듯함 

 

트롤을 만나더라도 진짜 잘 어르고 달래서 제대로하게 하는 말빨도 생기고  어쩔땐  4:5도 이기고

이모든게 그 수많은 게임을통해서 얻어지는것 같음

 

내가말하는 판수는 노멀도 포함  뭐 이제 천점 따위가 이런글 쓰는게 웃길 수도 있는데. 

많이 하면서 계속떨어지면  진짜 그게 자기실력이라고봄 

 

 

이게 딱 승패가 같아지니 천점이 되더군요 74승74패

배치고사에 따라서 승패 = 점수, 닷지여부에 따라 또 다름, 배치 16-0 한 사람은 16-16 해도 1500이상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