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탑을하면서 바뀐게 있는것같음

성격이 더러워짐

원래는 게임내에서 존댓말도 쓰고 했는데 지금은 막 반말함;;

이거 원래이런건가요;;

탑이 사람을 탑슬아치로 만들어줍니다.

탑의 저주인듯

근데 그다지 갱안온다고 화내진 않음 그냥 게임하면서 멘붕을 많이하다보니까 그런상황에 익숙해지려고 멘붕하는거지 ㅎㅎ ㅠ

탑은 고독한라인

이때 정글로 잘못오면 패망
봇과달리 1킬 1데스 차이가 심함.

이때 갱당했을때
스스로는 자기 실력탓 안하고 남탓하고
아군은 자신을 욕하고 까지
성격이 더러워질수밖에 없음.

미드라인과달리 라인이 길어서 라인유지도 중요하고
1:1 개념도 잡히고
갱때문에 워드도 많이해야하고 배울께 많기는 함.

미쳤음 진짜 원래 라인이 미드였는데 이렐리아 급꼴려서 하다가 엄청 익숙해짐... 와드타이밍도 이젠 잘 조절하면서 할줄아는 수준까진 왔는데... 가장빡치는건... 탑이 안망해도 봇이...망...해버리면... ㄴㅁ엄ㅇㅁㄴ암ㄴㅇㄴㅁㅇ 갱이 와도 와드점프로 다 피했거늘...

ㄴ 그래서 탑솔할때 제일 고민되는게 스팰이죠.
점화를 안들자니 킬딸수 있는 타이밍에 못따고.
점멸(or 일부 유체화)는 갱과 데스 위험에서 생존기로 미친듯이 좋고
순간이동을 안들자니 초,중반 용한타 참여를 못하고
힐을 안들자니 역낚시를 못하고..

보통은 점멸을 기본으로+하는데 봇똥막으려고 순간이동들기에는 본인의 라인전이 너무약해짐 ㅠㅠㄴ

그래서 저는 플레시 이그나이트 아니면 플레시 텔포를 들어용 ㅎㅎ 이렐이나 나서스는 텔포 블라디면 힐 고스트 들고... 거의 대부분이 플레시 이그나이트

요즘은 텔포 안들고 첫용탐때 리콜후 용으로 달려가서 한타 하고 다시 탑 가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