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와 오리아나 이야기.

출처- 인벤, 리그오브레전드

 

라이엇기준 개발 단계에서 서폿인 애들이네요.

 

의외로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처럼 공격적인 애들이 없내요.

 

거기에 탑패왕급의 니달리와 안티ap 갈리오, 여전히 사기취급 모르사기

거의 100%의 가까운 탑솔과 정글에서 큰효율을 보여주는 쉔이 있네요

그외 티모,럭스가 있지만 pass 이둘은 재낍시다.

결론:서포터 기준병신이에요 

 

출처-인벤, 리그오브레전드

 

라이엇에서 정해준 특징을 보면

원거리, 마법사, 주공격수, 정찰, 보호막, 기절

가 특징으로 아래 능력치바에서 유일하게 난이도칸이 꽉찬애입니다.

어렵다는 캐릭과 논타겟팅 캐릭다뒤져봤는대 오리아나 혼자에요 혼자 ㅇㅇ

(정정: 삵퀭이님 제보- 카시op야도 난이도칸 꽉차있습니다.)

 

 

여기서 라이엇은 한캐릭당 2~3개 의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정글러는 효율의 문제이지 30렙,룬,특성,강타만 들면 누구나 가능한 포지션이고요.

 

이때, 서포터는 현재 가장 정석이 되버린

EU스타일 기준으로는 초,중반 원딜러의 cs 확보와 갱방지를 위한 와드 구입이 필수가 되었고요.

그것을 위해서 돈특성, 돈룬이 기본이 된게 현실입니다.

 

이때 응용같은 건 개나주고 말그대로 서폿에 충실하게 사용되는 소라카의 경우나

공격적 서포터로 현재 탑2에 들어가는 알리스타나

방어적인 서포터로 봇갱 면역을 외치는 탑2에 들어가는 잔나나

하향패치로 조금 약세인 가슴이 시키는 소나 와같이

서포터는 대게 아군을 확실하게 살려주거나 라인전 피감소를 막아줄스킬이 잇습니다.

 

소라카, 소나, 알리스타는 힐이 있고

잔나의경우 쉴드가있죠.

잔나의경우 쉴드치기 어렵다고하시는대 불가능하다시는분은 그냥 연습하세요. 그건 실력문제

 

반면에 알리스타보다 공격적인 블리츠크랭크와 레오나의경우 라인전에서 이득 못보고가면

후반 서브탱커, 이니시에이터, 아군 원딜지키기가 힘든 그냥 손해인 서포터들이죠.

 

이때 오리아나 역시 라이엇이 준 분류표에 의한 특성

정찰, 보호막, 기절

을 본다면 충분히 서폿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흔히말하는 공을 이용해서 부쉬체크로 와드값 1~2개 아낄수도 있고요

아군 보호막을 쳐주거나 후반 궁으로 인해서 한타 종결에 큰역할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난이도가 문제일까요?

아군 보호막처주는것은

반응하는 잔나에비해 조금 어렵습니다.

오리아나의 경우 아무리 잘반응하셨다 할지라도 공의 날아가는 속도 때문에 대미지감소가 조금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요구되는 난이도가 미치도록심하죠.

라이엇 기준이 병신 병신 취급당해도 존나게 심합니다. 네 심해요

 

그리고 그렇게 봇에서 서폿으로 상대를 압도하실 실력이라면

서포터 오리아나보다 미드 오리아나가 훨씬 기여도가 높습니다.

 

미드오리아나가 안쓰이는건 그 난이도 때문인데

서포터 오리아나로 상대 이길실력이시라면 미드에서 절때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어려운만큼 강한게 오리아나니깐요.

마법사, 주공격수인 미드 오리아나가 현재 제일 활약할수 있는 위치가 현실이죠 ㅇ

 

미드누커로 보나 서포터로보나 최고난이도인듯.

저도 오리아나 자주하지만 고르고나면 서폿이냐고 묻는사람이 은근히많ㅇ므

근데 카시랑 트페도 난이도 최대치 아닌가요? 잘못알고 있는건가

아 그리고 오리아나 e쓸때는 q보다는 속도가 조금더 빠릅니다

사실 카시나 트페는 어려워도 제몸 하나만 건사 잘하면되는데, 오리아나는 구체 위치도 제대로 잡아야하고 스킬 활용도도 다양해서 이래저래 어려운 챔프...

마하의 살쾡이// 확인 완료했습니다.
확실히 제가 실수했습니다.
카시의 경우 오리아나랑 마찬가지로 난이도 칸이 꽉차있고요
트페의 경우 한칸 부족하네요.
본문에는 정정하겠습니다.

ㄴ 카시나 오카리나나 어렵기는 같은데 오카리나는 듀얼코어라서 더 힘든것같음

오리아나 진짜 구체 컨트롤도 힘들고
거리가 멀면 날아가는 속도도 느리고
한타때 공한번 잘못 던지면 땅에 삽질하는 경우도 많고
추노는 거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