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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2 20:58:19 KST | 조회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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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가 서폿으로 이상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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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봤으면, 안당해봤으면, 안보셧으면
이상하다고 말하지 말죠...
일단 지금 S급 서포터이며, 오리아나와 비슷한 스타일인 잔나와 비교해보도록 하죠.
Q : 잔나의 에어본, 오리아나의 공 날리기.
분명 Q에 한해서는 적의 캐스팅/진입을 끊을 수 있는
잔나의 에어본이 오리아나에 비해 무조건 좋습니다.
하지만 오리아나의 Q는 짤짤이로의 효율은 오리아나가 좋다고 보여집니다.
QW, QE, QR이게 언제 날라갈지 모르기 때문에 적 라이너는 엄청 부담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E를 통한 아군 보호가 힘들어질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죠.
데미지는 서포터 기준 라인전이 끝날때 쯤이면 많이 약해집니다.
하지만 중반이후 서폿이 딜러는 아니잖아요?
와드 대용 부쉬체크를 할 수 있는건 다들 아실거고요...
W : 잔나의 적군 슬로우 및 이속 패시브 vs 오리아나의 이속 버프/디버프
이건 두 챔프 모두 동일하다고 봅니다.
오리아나의 스킬은 바닥에서 벗어난 이후 조금씩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이죠.
오리아나는 바닥형으로, 아군 이속증가, 적군 이속 감소
잔나는 자체 패시브로 혼자 빠른이속, 적군 1인 대상 이속 감소
취향차이,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E : 보호막
두 챔프의 보호막 마나 소모, 계수, 보호량은 동일합니다
잔나는 보호막 지속동안, 공격력 증가 + 보호막
오리아나는 공이 머리에 떠있을때는 Def+MR 효과
액티브시 보호막입니다.
잔나의 AD 증가효과는 보호막이 깨지면 사라지죠.
하지만 오리아나의 보호막은 머리에 공만 떠있으면 지속적으로 방어력이 증가됩니다.
Q로 공이 날라갔을시, 아군과 멀어졌을시 E가 곧바로 걸리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E가 아군 머리위에 떠 있을시에는 즉시 보호막이 걸리죠.
저는 이를 이용해 상대 적이 그브일시, E로 아군에게 공을 띄워놓고
파고들거나, 짤짤이 타이밍에 맞춰서 보호막을 건 뒤, QE 혹은 QW콤보를 넣습니다.
잔나에 익숙하시다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R : 잔나의 넉백 + 힐, 오리아나의 진영뒤집기 + 스턴
R 만큼은 저는 오리아나가 잔나보다 좋다고 봅니다.
잔나는 혼자 파고들어가야 하는 위험성이 있고,
잘못 쓰면 얇은 벽 밖으로 튕겨져 나가서 방생이 되죠...
오리아나의 R은
아군 탱 혹은 딜탱에게 E를 건뒤 R을 터뜨리고 W로 슬로우를 걸수도 있고
Q -> R -> W 콤보로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적을 모으는게 아니라 진형을 뒤집습니다.
12시 방향에 적은 6시방향으로 3시방향은 9시 방향으로...
결론 : 오리아나 서폿 안해봤으면, 안당해봤으면, 못봣으면 후지다는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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