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하는게 아닌거같습니다.

처음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알리스타가 마우스가 안돼! 하더니 혼자 afk를 합니다.

봇에는 애쉬혼자 미드 아칼리 탑AP티모 정글이 저 아무무였습니다.

애쉬형은 1대2라고는 믿기지않을정도로 cs를 상대 무덤보다 잘먹고있었고,

탑티모는 한번도 따이지않고 오히려 블러디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드의 아칼리형은 열심히 로밍다니면서 킬을 먹는 것이 전부다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물론 저도 갱성공률은 높았음. 그렇게 4대 5이다 보니 용은 계속 내주고 타워는 계속 밀리고 있는 상태로 4명의 힘을 전부 합치니 그렇게나 밀리고 있던 킬뎃 상황이 역전이되고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한타이길때마다 타워 하나씩 깨고, 에이스 땃을 때는 반피가 넘던 아무무 그리고 똥피였던 아칼리와 티모가 정말 간간히 바론의 공격을 겨우겨우 피해가면서 피가 100도 안되는 상황에가서야 겨우 바론버프를 얻고 그 뒤 크게 한타를 이기고 결국 승리하는 기적의 시나리오를 보고 느꼇습니다.

 

1. afk 하지마요.

2. 자신과 팀원의 실력을 믿어보세요.

3. 멘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