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밖에 못하는 탑 장(애)인이 쓰는 요즘 탑솔

요즘 탑솔은 뭐가 대세인가!

왜 대세인가!

짚어드림

 

1) 블라디

갑자기 유동밴됨. 원래 필밴이었다가 유동밴 됬다가 또 최근엔 아예 밴이 안됬는데

급 유동밴이 되더니 다시 활발이 하기 시작함. 지젼 끝이 없는 챔피언임.

아이템트리가 일주일에 한번씩 진화함. Psw Blood 같은 대표 장인이 있음. 관전 프로그램 죠으니 보세욥

 

2) 케넨

밴은 아니지만, 아직도 탑에서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음.

AD케넨은 시들시들합니다. AP케넨이 대세임. MIG 건웅이 2도란 → AP케넨 트리도 있지만

이건 별로 안함... 그냥 AP케넨이 대세임.

 

3) 잭스

갑자기 많아짐. 몇몇 장인들을 필두로 그걸 따라하려는 잭스충이 양산됨.

대표적으로 GoldBBo, 좋은날 같은 장인들이 잭스로 KDA 4이상을 유지하면서 2000을 찍으면서

그걸 따라하려는 사람들이 지젼 지젼 많아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해외리그에서도 잭스가 흥해서

갑자기 잭스가 진짜 많아짐. 현실은 저 위에 나열된 두명 + 몇몇 장인인 외에는 걍 장애인

밴은 안당함

 

4) 올라프

몇 주 전에 한창 HOT 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HOT 함.

왠만한 근딜은 다씹어먹고, 몇몇 원거리도 그냥 가서 대가리 뽀개버림.

한타 기여도도 좋고 아주 좋은 편. 역시 밴은 당하지 않음.

 

5) 워윅

올라프랑 똑같음. 몇 주 전쯤에 한창 HOT 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꾀 많이함.

그러나 진짜 입지가 많이 줄었음... 밴은 당하지 않음

 

6) 자르반 4세

라일락이 자르반충 양산했음. 아 라일락님 앞으론 리그에서 자르반 자제좀....

진짜 자르반의 J 자도 모르는 시키들이 자르반을 너무 많이합니다 ㅡㅡ (그러는 저도 자르반이 모스트 2 ㅎㅎ)

자르반은 옛날 딜탱오브레전드 시절 (레넥 / 이렐 / 자르반 최강시절) 당시의 자르반처럼,

방어게이 템을 타지않고, 오히려 공템을 적극적으로 가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캐릭터가 변모함.

당시에는 레넥같은 AD를 카운터쳤는데, 요즘엔 오히려 자르반이 레넥한테 짐;

옛날에는 AP한테 씹혔는데 요즘 자르반은 케넨 블라디 그냥 손가락만 10개면 이김....

 

7) 신지드

메이가 매우 자주함. 그 외에 원래부터 싱드를 쭈우욱 파던 싱드 장인들도 싱드만함.

"장인" 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가장 많은 챔피언이 싱드임. 정말 장인이 많음.

그리고 싱드 플레이어마다 템트리, 마스터리, 룬세팅 모두 같은게 하나도없음.

진짜 다양한 싱드 플레이어가 있고 다들 스타일이 달라서 카운터 치기가 마땅치가 않음....

그래서인지 요즘 더 많이 보임

 

 

넵 끗

개서스 어디감?
아 이놈은 랭겜에서 생각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