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웅이 말만 듣고 지롤하는거지.
이 글은 내가 직접 목격했던 당시 각자의 발언과 링트럴부터 직접 나온 말만 포함되어 있다는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함.
여튼간,
mig팀원들이랑 본인이 합의하에 나갔다
-> 그때 합의라고 해봐야 로코는 없었고 매라는 말이 없으니 빠른별 캐떡하고 합의했다는 건데
캐떡과 빠른별이 작당하고 링트럴을 쫒아내기로 하고 연습에도 안 부르고 캐떡은 롤갤에서 언플까지 했으니,
이때까지 링은 쫒겨났다는 걸 아예 모르고 있다가 그 사실 자체를 롤갤을 통해서 알게 됨.
링이 빡쳐서 캐떡한테 '나 팀에서 쫒아낼거냐?'라고 IRC로 직접 물어보고 캐떡은 다른 말 하다가 갑자기 일 분 동안 답이 없음.
링은 더 빡쳐서 그럼 그냥 나 나가는 걸로 해라. 이러고 나갔고, 캐떡 입장에선 이게 합의하고 나간 걸로 보인듯 ㅋㅋㅋ
참고로 그로부터 한 삼일 뒤에 캐떡이 화해한답시고 링트럴 팀에 받아준다고 했다가 바로 다시 통수쳤었음.
하나 더 참고로 빠른별은 이때 작당햇던 사실에 대해 링트럴에게 직접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링트럴은 빠른별을 용서했었음.
근데 건웅은?
캐떡과 강현종감독이 분명히 링트럴에게 직접 사과를 했음
-> 이건 링에게 말로 직접 들은 건데 강현종감독이 직접 사과를 햇는지는 모르겠고 캐떡과 링은 만나긴 했었다 함.
근데 캐떡이 한다는 말이 자기가 온라인게임 길드 생활을 10년 정도 했는데 그래서 길드 이런 것의 상하관계에 굉장히 민감하고
아무리 인터넷으로 형성된 관계라도 리더에 말에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 이런 사고방식이 있었다 함.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자기 말을 어기고 EDG 길드(EDG 팀은 일절 도와주지 않았으며 길드 신입테스트만 도와준 건데도 지롤)
랑 놀아서 빡쳤다고 함.
캐떡 입장에서는 이게 오해를 풀고 사과를 한 거인듯. 개소리죠 시팔. 참고로 둘이 만나서 딱 저런 말만 했다고 함.
근데 링트럴은 개소리죠 씨팔 이런 문자를 보내서 사과를 개무시함
그 일과 상관없는 내가 다 화남 그리고 애초에 캐떡이 사과할 일도 전혀 아니였음
-> 당연히 사과할 일이 맞고 사과를 안 했으니 무시한 적도 없음.
인벤사이트에서 도는 말이 거짓이라고? 물론 헛소문이 많겠지. 인벤 애들도 잘 모르는 일일 테니. 근데 그런다고 사실까지 거짓이 되나?
일을 더 크게 벌릴순 없으니 사과하고 말자고 생각했던 거라고? 그런 걸 사과라고 볼 수나 있나? 시팔 멘탈 보소
개인적인 불만이 있으면 깔끔하게 대회에서 게임으로 보여주면 되는데 자꾸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한국대표선발전 준우승 상금 안 준 게 개인적인 불만이냐? 저건 고소감이다 병1신새끼.
참고로 캐떡이 방송에서 '그걸 우리가 왜 줌?'이런 말 한 적 있다는 거나 아냐?
진짜 언론플레이를 누가 하는 건대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