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영 -.-

아는 형이 게임하셔서 세컨으로 열심히 하는데

상대는 탑 : 나서스/아칼리    미드 : 카타    봇 : 알리/베인 이였고

우리는 탑 : 트린    미드 : 애니   봇 : 잔나, 애쉬    정글 : 문도

 

이거였음 상대 정글도 없어서 아 줏어가는구나~ 했는데 짐

 

딱히 누구하나 잘한사람 없고 탈탈까진 어니더라도 밀리는 상태에서 미들만 라인싸움에서 이득보긴 했는데

 

미들 카타가 봇갱도 오고 탑갱도 가고 열심히 로밍함 답도 안나오고 해서 써렌쳤는데 또 남탓신공 발동하길레

 

내가 잘한사람 하나도 없으니깐 그냥 갈길 가자고 했는데 애니가 자기는 흥햇다고 반박을 함 -.-

 

그레서 애니한테 게임내내 카타 로밍열심히 다니는동안 봇 딱 한번 왔는데 그나마도 당연히 잡아야할

 

스턴궁으로 1티어신발에 한방카타를 못잡음(카타 무빙이 쩔엇던것도 아니고 애니 q가 닿을랑 말랑한 거리였음)

 

아무튼 혼자 흥해도 저쪽 카타 로밍 열심히 다니는동안 미들이 한번오는게 잘한거냐고 했더니

 

애니왈

카타가 로밍간게 아니고 내가 무서워서 도망간거다.

 

존나 할말이 없음.  오늘의 명언이다 진짜.

 

 

발이 무거운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