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설정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깝고 시기스러운게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정략결혼.

 

아니, 애쉬같이 완벽한 누님이, 아무리 프렐요드의 여왕이 되고싶었다지만 트린다미어같은 미치광이와 결혼하다니

 

뭐 트린다미어는 무식한 야만전사 짱이라 아무것도 모르고ㅛ 애쉬를 진심으로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 드는 느낌이지만 애쉬x트린 커플은 애쉬가 너무 아까운것같음

왕좌의 게임의 그정략결혼한 부부처럼 지내겠죠...이름생각안나...

트란디미어가 잠자리에서 궁쓰고나서 애쉬가 트란한테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음

정략 결혼이지만 할건 다한다고 헀던기억이..

국왕트린을 보면 별로 ..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던데

밤에는 그냥 미치광이가 아니야 드립 치려고 했는데

잠자리에서 궁써봤자 5초 참는거 밖에 안되는데 그걸 가지고 어떻게 애쉬를 녹임

사실 불사의분노 보다는 조롱의외침 때문이라는듯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결혼
진정한 패배자는 타릭
트린형의 몸도 참 튼실했는데...

분노 채우면 크리가 잘 뜨잖아요. 크리를 계속 띄우다 결정적인 순간에 궁을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