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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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8 15:20:14 KST | 조회 | 453 |
제목 |
라이엇 다음 패치 예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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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의 패치 방향은 보다 다양한 챔프가 쓰이게 하는 방향임
하지만 OP를 너프를 쳐먹이는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를 개선하면서 바꾸는 경향이 있음
물론 정 안되면 챔프도 너프하긴 하지만
여기서도 몇번 말했지만 난 챔피언 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강력한 라인전'과
서폿 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넉백 여부'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패치에서 예상한만큼 도란시리즈의 체력이 20 줄고 잔나의 넉백 범위가 감소함
난 3분의 2(66%) 정도로 줄거라고 예상했지만 실재로는 87%정도로 줄음
그리고 안 쓰이는 AP 템들을 조정해서 템트리를 다양화시킴
또 옛날 패치를 하나 이야기하자면 정글몹 난이도 하향이 있죠
이걸로 정글에 들어갈 수 있는 챔프가 상당히 다양해졌음
따라서 다음 패치 또한 현재에 정형화 된 무언가를 깨부수는 패치가 나올거임
바루스 패치 프리뷰에서 보면 알지만 데스캡, 흡책이 AP딜러에게 매우 정형화된 템이 되었다라고 함
하지만 데스캡은 너프 안 된걸 보면 흡책의 "라인유지력"을 고려해서 흡책만 너프된거 같고.
저는 그 다음 정형화 타파를 원거리AD딜러의 템트리에서 찾아보기로 했음
일단 흡혈에서 비롯되는 라인유지력은 이미 너프된 전례가 있는 바 더 이상은 건드리지 않을거라고 봄
물론 3%씩 꾸준하게 줄어드는 흡혈량이 미래에도 3% 줄어들리란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지금은요
아마 AD의 변경점이 온다면 BF소드와 도란칼 사이에 있는 아이템의 상위업글템이 등장하거나
아니면 인피니티의 가격이 늘어나거나 둘 중 하나에서 결정될거임
왜 인피니티냐면, 라이엇도 마찬가지로 확률적 요소를 제거하는 데 관심을 좀 두고있음
그 일례로 잭스의 닷지가 확률적 닷지에서 일정 시간 닷지로 바뀐것도 있고
봇에 인피니티가 나온 순간의 원딜러 싸움은 누가 먼저 크리가 한 대 더 터지느냐니까
이런걸 고려해볼때 크리티컬을 조정하고, 두번째로 인피니티와 도란칼 사이에 중간템이 나올거같음
즉 패스하고 인피니티를 가느냐, 중간템을 거쳐서 라인적 우위를 점하느냐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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