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력이 조금은 늘은 걸까요?

노말 200승 찍고 호기심에 랭겜 돌렸는데 배치를 7승 9패를 했죠.

 

첫겜하면서 느낀게 노말과는 다르게 갱갈곳이 없다라는 거였어요.

 

제가 랭겜이라 긴장을 해서 그런지 그땐 정말 갱 갈곳이 없어 보이고 거의 탈탈 털리기만 했음.

 

준배치때도 같은팀이 잘해주면 이겼던거 같았네용.

 

약간 무임승차 느낌이었네요.

 

그렇게 점수 오르다 갑자기 점수가 미친듯이 떨어지면서 1100점까지 내려갔음.

 

그러더니 아무리 해도 안 오르다 제가 아무무로 케릭을 바꾸면서 점수가 오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전에는 무임승차 하는 느낌이었다면 요새는 제가 팀에 약간이지만 기여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무님 잘하시네요라고 가끔씩 듣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드는 의문이 왜 지금은 갱킹이 이리 잘대는데 왜 전에는 갱 갈곳이 없는거 같이 느껴졌는가의 의문이네요.

 

지금 붙는 사람들이 못하는건지 내가 잘해진건지 둘다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잘해진거면 좋겠는데..

둘다 일수도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거같네요 ㅋ

심해는 패기입니다. 자신감을 가질 수록 승률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