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스2에 대해 약간 비관적인거같네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206&db=issue&cate=&page=1&field=&kwrd=

◆ 좌담회 참석자 명단
온게임넷 원석중 피디(최근까지 스타리그 연출, 현재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리그 담당)
온게임넷 엄재경 해설(게임해설가, 스타리그 및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해설)
나이스게임TV 정진호 대표(NLB리그 운영 및 해설)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나진e엠파이어 게임단 운영)
포모스 강영훈 기자(좌담회 진행)

대략정리

이석진 LOL팀창단 홍보효과 엄청나다. 직원들에게 당당해졌다 반대했던 직원들을 봐라 홍보효과가 엄청나지않나?

엄재경 저희는 곰TV가 부러웠어요(해외시장말하는듯) 하지만 온게임넷도 이제 LOL이라는 컨텐츠로 해외를 공략할수있습니다. 해외스트링만 봐도 스2보다는 LOL조회수가 압도적입니다.

기존 기업팀에서도 LOL에 상당한 관심이있다는군요.

그냥 LOL 자화자찬이네요.. 그럴자격이 충분한 게임이기도하지만 ㅎ

기존 스1 시청자들을위해 영문판으로 리그진행하자고 팀 감독들이 그랬다는거 같던데 어이상실....

케스파가 뻘짓만 안했어도

lol 이 지금 당장은 스타2에 인기 자체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압도적이니 밀어주는게 당연하다고봄.

군단의 심장에서 지금 문제점들 뜯어 고치지 못하면 영원히 LOL에 뒤쳐질거라 생각함.

그냥 한국인들자체가 스타1=RTS 류 게임에 미쳐있었지만 지금대세는 AOS류라고 생각됨 한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봐도. AOS 류가 주를 이루니.. 흥미가 변화됬다고 생각됨.

제가 보기에는 LoL이 잘만들엇다고 생각함
기존의 도타류는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고 잇는 상태엿는데
LoL이 그걸 최대한 낮출려고 최대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함
초보유저에서 고수들까지 즐길거리를 계속해서 제공해주는것도 잇고요

AOS장르 게임은 많은데 LoL은 독보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