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을 하는데 상대팀에 티모가 있어서 아 이기고 들어 갔군 하고 생각했음.
탑에 울팀이 트린다미어 였는데 역시 4분대에 퍼킬을 내어줬음, 다들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10분 경에 트린다미어가 잡힘 그때 까지만 해도 다들 불사의 분노 믿고 다이브 했거나 어쩌다가 타이밍 안 좋아서 잡힌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게 왠일 15분 경 부터 계속 트린다미어가 잡히기 시작, 그때 제가 람머스 였던 거 같은데 20분 경에 미드에서 한타 할때 드디어 티모를 만남.
물론 방어템 갔음 근데 티모 한테 한대 맞았더니 (독 4초동안 데미지 모두 합쳐서) 5분의 1이 달음 게다가 탈론은 버섯 2~3개 밟고 오더니 4분의 1이 빠져서 옴 게다가 레벨도 평균보다 2 정도 높음.
템 보니 공속증가와 주문력 증가 있는 템들과 데스캡 등등 공속 1.8에 주문력이 300...
결국 티모는 전장의 지배자 까지 가고 팀에선 '티모 존나 잘컷네' '티모부터 잡아야 겠음' 하기 시작 원딜에 베인도 컸는데 신경 안씀 결국 티모가 캐리하고 발림.
그리고 다음판을 바로 시작 했는데 아침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같은 팀에서 그분을 또 만났음.
극독 티모라고 남은 사람이 잭스와 티모였는데 정글 못간다 해서 결국 2명이서 탑을 돌기 시작함 정글 돌던 문도는 괜히 킬 따이기 시작.
또 레벨이 3~4 정도 높음, 주문력이 미드캐 만큼 높았음 다시 또 팀을 캐리해서 이김.
템 빨이면 그나마 잡을 만 한데 티모 장인이여서 도저히 막을수가 없음. 한타 영향력은 탱커이고 뭐고 다 녹여 버리기 시작 거의 반을 차지, 야 티모도 파일럿 잘만나면 op구나 를 느낌.
심심해서 로테에 있길래 초보 봇 상대로 해보니 좋음 광전사의 신발, 내셔의 이빨, 역병의 비수, 라바돈의 죽음 모자 한개 씩 있으면 공속 1.8 주문력 300 티모 완성 전장의 지배자 껌임.
근데 못 크면 아주 좆 될것 같아서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