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글러탓하는 놈들 만나봤네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자기 할일 다하고 그래도 안되면 서렌치고 그래서 기분 상할일은 없고,

내가 못해서 지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봇에서 갈리오 그브가 4뎃이나 내줘놓고, 스카너님 왜 갱안옴 -- 이러고 있고,

막상 갱을 가자니 와드도 없고, 딸피 케이틀린 플래쉬로 잡을려니깐, 그레이브즈는 딸피로 잡겠다고 나대고,

탑 캐넨은 리븐한테 털려놓고 갱안오냐고 뭐라하고, 갱가서 플래쉬도 뻇구만 갱더럽게 안온다고 뭐라하고

상대정글때매 밀린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상성먹고 들어가놓고 발려놓고 정글러탓만하는놈들 첨봅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