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스한테 발리는 빵테 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보니 cs 세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허깅을 빵테가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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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렙 1 때 상대방 나서스라고 존나 쳐발라야지 ㅎㅎ 하면서 창 존나 던지면서 아싸 디나이 잘된다 ㅋㅋ 퍼블은 내꺼다 하고 계속 창던지는데 나서스는 패시브 때문에 피는 깍이지만 죽지는 않고 피도 잘 회복하고 3렙가서 보니까 어? 마나 다썼네하고 나서스는 프리파밍하고 집에 갔다와서 마나채웠으니까 퍼블 따야지 ㅎㅎ 하지만 나서스는 묵묵히 평타-Q로 피 채우면서 Q 스택 쌓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초조해지는 빵테 어라? 얘가 왜 안죽는거지? 하면서 애꿎은 마나통만 탓해본다 아;; 마나통 존나 적네 정글러가 갱만오면 무조건 퍼블인데;; 하고 채팅으로 정글러한테 님 탑 갱 안와요?를 외친다 정글러는 어이가 털려서 빵테랑 키보드배틀 시작되고 나서스는 묵묵히 Q스택을 쌓는다 8레벨쯤 되자 더이상 나서스가 창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미 방어력은 100을 넘어갔고 빵테가 창던지면 평타-Q로 체력을 다회복해버리는 것을 보고 빵테는 이미 멘탈이 붕괴되었다 이 모든것이 갱을 안온 정글러 때문이라고 외치며 우리편에게 동조를 구한다

뭐 그런거지

ㄴ 올ㅋ

사실 판테온하다보면 이런상황 흔함. 초반에 잠깐 앞서도 이렐리아나 나서스한테 근처도 못가는 상황 많이 나옴. 특히 디나이시키다 킬 못시키고 정글와서 한번 죽으면 거기서 끝

8렙 이후 정글러가 드디어 탑갱을 왔다 그러나 빵테는 이미 멘탈이 붕괴되었고 마나는 의미없이 창던지는데 모두 소모해버렸다 정글러가 나서스에게 접근하는것을 보고 빵테도 같이 접근하지만 나서스가 위더를 쓰고 E를 시전하자 당황하는 빵테 나서스 Q한대 맞자 피가 쭉 깍인다 나서스를 정글러와 둘이서 딜하지만 나서스를 죽이려는 찰나 나서스가 궁극기를 쓰고 나를 툭툭 치는데 나서스 피가 깍이지 않는다 자꾸만 회복된다 그렇게 빵테는 나서스에게 죽게 되고 정글러는 꼴좋다며 약올린다 갱오라 해서 왔는데 잡지도 못하네요 빵테가 어떻게 나서스한테 쳐발림? CS3배 차이나네 에휴 ㅉㅉ 하며 놀리자 빵테는 더이상 제정신이 아니다

뭐 그런거죠

올ㅋ

댓글이 본문관광

그러니 라인에선 CS를 챙기는것이 좋다

까라면 까기전에 미리 까져있어야함
cs만 처묵처묵하다가
cs 처묵도 견제당하면, 정글러 콜
하지만 와드가 있으면 오노
죽여도 나도 죽음, 운 안좋으면 정글러가 킬

핑와로 와드를 부숨 정글러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