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의 심판 럭스편 읽어보니 데마시아도 위선 쩌는 국가인듯

아직 꿈많을 어린 시기의 딸을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랑 똑같이 데마시아 군에 입대시켜버리는 매정한 부모와,

결국은 그런 과정을 지나오면서 완벽하게 데마시아 애국녀로 세뇌되어버린 럭스를 보아하니 참 안타깝네요

뭐 주요 악역은 녹서스와 자운, 공허의 괴물들이지만 데마시아도 진짜 올바른 국가는 아닌 것 같아보임.

정말 나쁘게 말해서 무슨 나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임.

원래 데마시아는 정의의 이름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깡패국가

반면 녹서스는 여자든 괴물이든 미치광이든 노력만 하면 성공할수있는 사회

나중에 럭스 점점더 세뇌되다 미쳐서 녹서스 들어갈기세

그러니까 꿈나무들은 데마시아를 멀리하고 필트오버를 가까이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