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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4 16:10:58 KST | 조회 | 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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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 더 이상 힘쓰기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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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인전 강캐라는 환상인데 이전까지 짧은 사거리를 극복하는데 스킬들이 도움을 줬으나 엄청나게 줄어든 Q 데미지, 거기다가 예전처럼 맞아주지도 않죠. 아프다 아프다 하는 것도 옛말이고 부메랑보다 약한건 누구나 아는 이야기. Q는 사거리때문에 잘 쓰는데 한계가 있고 무덤 플레이어보단 상대 플레이어의 무빙에 영향을 많이 받았음.
반면 시비르 부메랑은 시비르 능력에 따라 명중률이 많이 늘어나고 애쉬 발리도 마찬가지.
W는 여전히 좋은 유틸기
E는 유일한 생존기이며 평타에 도움주는 유일한 스킬, E를 생존으로 쓰고도 무빙할 여유 없이 계속 도망가야할때(ex, 녹턴과 이렐의 추격) E를 써버리면 팀원들이 녹턴과 이렐을 때어내더라도 그 즉시 뒤돌아서 딜을 할때 그 딜력 자체가 압도적으로 부족.
이는 발키리를 뒤로 쓰고 도망가다가 뒤돌아서 개틀링 켜고 싸울 수 있는 코르키, 로켓점프로 도망간 이후 궁으로 밀고 Q를 그때서야 켜고 폭딜 할 수 있는 트리스타나와 매우 비교되는 단점.
궁극기는 범위 누킹이 가능해서 평이 좋았지만 요즘 넓게 퍼져서 한타를 잘하게 되면서 궁극기 멀티힛 자체가 힘들어졌음. 심지어 데미지도 많이 너프.
이는 한번의 미스가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고 단일힛으로 넣어도 문제 없는 코그모와 코르키의 궁극기와 비교됩니다.
패시브도 라인전에서는 도움되지만 한타에선 역시 별 도움 안되죠.
결국 원딜의 본분인 평타력에서 너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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