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누가 너무 심하게 욕하면 3자가 중재해주는게 제일좋은거같음

누가 못해가지고 화난사람이(보통 임마가 잘하긴 잘함)

 

못하는사람보고 하루종일 너 왜거기갔니 너무 늦었잖아 왜이제와 다시꺼져 다시가 왜 이렇게안해 아 진짜 너 이거않함?

너무 심하다싶으면

 

자기가 제3자고 그런상황이 보이면 같이욕하고 싶은 심정이라 마음에 없는 소리일지라도

 

ex)열심히 하니까 너무 심하게 머라하지 말져 ㅎㅎ

뭐 대충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중재해주는게 좋다고생각함

이렇게 말하면 욕하던사람도 왠만하면 좋게 말투를 바꾸고 뭐라하더라도 어느정도 덜심하게 뭐라하더군요

 

다같이 훈훈해지자 이런 취지가아니라 현실적인 이유가있음

 

1. 욕먹던사람이 계속그렇게 욕먹다보면 갑자기 폭발해버려서 AFK 해버리거나 트롤링등 무슨상황이 일어날지모름

->누군가 자기편을 든다는 기분이들면 욕하던사람이 계속 욕하더라도 좀더 참아줄수있음

 

2. 욕하고 싸우는거자체가 침체된 분위기를 유도함

-> 이런분위기자체가 될일도 안되게만드는건 누구나 경험해보았을것임

 

 

 

근데 제3자인 자신이 똥싸고있었으면 failㅇㅇ 화살이 님한테 돌아감

그러지말고 좀 잘하죠

->넌 뭐냐 이 븅신색퀴야 xxx

그렇게 난장판이 되가는데...

욕하던사람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는 말투로 쓰는건 기본중의 기본 ㅇㅇ

대충느낌이
"니맘은 알지만 너무 그렇게 머라하진 말자 ㅎㅎ" 이런느낌으로 해야됨

아토나와

한타를 하기전에 팀원에게 오더를!

중재하려고하는데 안듣는애들...
한놈 멘붕해서 afk하려고하는거 다독이니까 다른놈이 '저런 병신 나가는게 뭐가 무섭다고 굽신대냐' 아이고...

"너나 잘해"
꼭 날라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