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가 충인 이유좀 ㅋ

단순히 cc기가 없어서??

마이라서

재미볼 수 있는 상황이 한정되있는데 한번 재미보면 맛들려서 빠져나오질 못함

비슷한 챔피언으로는 베인충, 아리충 뭐 이런애들이 있음
다 재미보기 힘든 애들인데 재미 한 번 보면 마약처럼 빠져드는 애들

베인샤코트위치트린

난 진짜 그중에서도 마이 트린이 제일 싫다

꼭 질떄 팀탓하는 새끼들 다그런건 아니곘짐나 아직 안그런놈을 본적이 없음

제가 생각하기엔 마이같은 챔프는 불리할 때도 유리할 때도 마이 중심의 팀이여서 그런듯 합니다. 보통 마이는 한타에 굉장히 약해서 후반가면 무조건 빽도어 용인데 그럼 팀원은 4명이서 상대 낚는 낚시질이나 하고 앉아있는거죠. 그게 재밌지는 않을꺼 아녜요? 물론 똥 싸는 확률도 많긴해요.

마이가 흥해서 이겨도 팀원은 하나도 재미없죠.

답답한게 백도어로 이기는 이유가 백도어를 잘해서가 아닌

나머지 팀원이 꾸역꾸역 버텨서 백도어를 할 상황을 만들어주는거

근데 백도어 하는사람들은 내가 백도어 하니까 이기는거라고 생각함

cc기가 없는 정글러로 치면 쉬바나도 있는데 마이충같은것과는 차이가 큰게
중후반 팀기여도의 차이..

쉬바나야 카운터 정글도 카운터 정글이지만 중후반 팀기여도때문에
cc기가 없어서 갱이 거의 안되더라도
아무도 잉여라고 부르지 않음..

마이가 백도어에 용이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실상 한타에서 역할을 하기 힘들기때문에 백도어라도 가는거..

이건 샤코로 예를들어도 설명하기쉬움
샤코 : 초중반 갱 쩔게잘됨(+) -> 후반 거의 백도어 밖에못함(-)
(백도어에 용이한 기술들이 있는것도 마이와 마찬가지)

이렇게 초중반엔 엄청나게 좋지만 후반엔 한타 기여도가 굉장히 적기때문에
백도어위주로 가게 되는 식으로 초중후반 계속 강한 미친 오피 캐릭은 아니게 균형이 맞춰져있는데

마이 : 초중반 갱안됨(-) -> 후반 백도어뿐(-)
이런 상황

팀파이트 안되는 쪼렙때 굉장히 센 챔프거든요. 1대1로만 하면 추노도 잘하고 도망도 잘가고.

이때 킬딸치고 마이 중독된 쪼렙때문에 더 욕먹는거죠.

베인충이랑은 좀 틀린게 베인은 진짜 컨트롤이 어려운 챔프인데 어중이떠중이들이 잡아서

그런 소리 듣는거고 티모충은.... 뭐 트롤할려고 고르는거 아니면 진심으로 티모고르는 사람있나.

쪼렙때 킬딸치다가 만렙되서도 킬딸치려는 카타충이랑 마이충이랑 비슷하죠

마이는 리스크가 너무 큰데 리턴은 그렇게 크지가 않음
정말 특정한 상황에서는 게임을 뒤집는 저력도 보여주긴 하지만 대다수는 그냥 발목만 잡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