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보는 승률 최하위 영웅 3

#3 - 섀도우블레이드

비교적 최근 나온 신캐. 스탯을 가지고 논다는 컨셉은 신선하지만 궁극이 스탯 약간 증가여서야 원... 초반엔 도타 드랜이나 켄타궁보다 구린지경임. 그리고 액티브스킬 데미지도 비교적 낮음.

참으로 어정쩡한 캐릭

#2 - 헬브링어.

도타 워락의 궁을 가져오고 나머지 3개는 리메이크

리메이크된 도트가 초반부터 엄청난 데미지를 주지만 도타와는 달리 힐이 불가능하고 슬로우도 단일타겟으로 바뀜. (채널링이 아닌건 좋지만)

결국 믿을건 궁뿐인데 도타보다 궁이 강력해졌다곤 해도 사기캐 오브 뉴어스에서 그거하나론 부족했던듯...

#1 - 드렁큰 마스터

유일하게 승률 40% 미만인 캐릭...

S2에서 뭔가 새로운걸 만들고 싶다고 해서 스킬에 술먹기가 있고, '취함' 버프가 일정량 이상 중첩되면 다른 스킬들 효과가 증가하는 캐릭을 만듬.

또한 시간에 따라 술이 깨면서 체력이 회복되어 라인유지력이 괜찮다는 특성을 보유.

처음엔 어정쩡하다는 느낌을 주었지만 잘쓸사람은 잘 쓰다가 술먹기 스킬 버프후로 사기캐로 등극.

그러다가 술먹기가 연이은 칼질을 당하면서 지금은 취함 스택 유지가 매우 힘들어짐... 그래서 망캐됨 후샏

이거 머지

이블린취급받는다는 드렁큰마스터인가...

혼에서도 승율 40%미만 챔프가 잇다니 ㅋㅋㅋㅋ
이블린 이후로 첨이다

예전에는 레버넌트라고 아군 투명화 시켜주는애가 40%미만이었는데 버프 약간 먹고 50%부근으로 올라옴

패러사이트라고 적/아군/중립 크립에게 기생하여 조종할 수 있는 영웅도 40%미만이었는데 패치 없이 재발견되고나서 50%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