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3-24 01:34:11 KST | 조회 | 278 |
제목 |
레오나 서폿길 밖에 없는것인가;;
|
양해 구해서 정글을 돌아봤습니다.
정말 토나옵니다.
카정당하면 끝일 정도의 속도입니다.
단 갱킹력은 극강입니다.
카운터 정글때문에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안와서
느린 정글속도에 허덕이면서 갱 갔는데
일단 e만 맞추면 거진 킬일 정도로 막강합니다.(물론 상황따라 틀리지만 아군 라이너와 호흡이 잘맞으면)
근데 초반 정글속도가 너무 느려서 ㅠㅠ
천갑 5포로 시작해서 랜턴 빌드로 갔는데 랜턴나오니까
그제서야 돌만 합니다만 그 전까진 입에서 사리가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엔 양해구해서 탑에 가봤습니다.
상대방이 우콩이네요.
딜이 안나오니 디나이 당하기 시작합니다.
다행이 아군 정글러가 탑 갱을 자주 와줘서 살았습니다.
만약 아군 정글러가 탑에 안오고 상대 정글러가 탑갱 자주오면, 아니 그냥 1:1만 되도 끔찍하군요.
해본 결과 탑솔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라인전 초약캐더군요.
뭐 중반까지 넘어서자 탱키한 템 들고가서 한 타때 상대 딜러 물고 늘어지니
한타 기여도는 괜찮습니다. 서폿 레오나보다는 템 더 빨리 나와서 그런지 맘에 들긴하는데.
라인전에서 악몽이 ㅠㅠ
우콩이라서 그런건가 생각했지만 다음판에 다시 또 탑에 갈 엄두는 안납니다.
그래요.. 서포터나 합시다 투덜투덜..
레오나 패시브를 럭스나 오리아나처럼 바꿔주기 전까진 초반 딜 진짜 안나와서
그냥 서폿밖에 길이 없는거 같습니다.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