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 입장중에서 제일 짜증나는 라이너행위

정글러도 정글 돌아야 하고 

도는 동선도 있는데

일단 그런거 다필요없고 자기쪽 갱와달라고 힘들다고함.

기껏 가도 왜 이제왔냐느니 왜 주워먹냐느니 뭐라 그럼

다른곳 가니까 왜 또 안오냐 그럼

정글은 돌아다니면 레벨이 오르나 정글도 먹고 해야지 레벨 맞춰지고

또 봐야 할 라인이 한군데도 아닌데 라이너는 그런거 없음 그냥 자기라인에 와줘야함.

라인전에서 밀리는건 기본적으로 라이너 책임이고 갱 당하기 싫으면 와딩을 박아야지

그냥 당해놓고 쟤는 갱왔는데 왜 너는 갱안오냐 난 갱당했는데 넌 뭐하냐

ㅡㅡ 상대 라이너는 와딩 잘 되니까 내가 가면 빠지는거고 넌 그게 안되니까 당하는거지

라고 말해봤자 싸움밖에 안남

그래놓고 지거나 밀리면 이게 다 정글러 탓이다 = ㅅㅂ 난 졸라 잘하는데 죄없다

정글러만큼 욕먹기 좋은 포지션도 얼마 없음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랑 할때는 정글러 잡기가 싫음. 핑계거리되기 딱좋아서.

지면니탓이기면내탓

롤국회

이기면 내가 캐리 지면 정글러가 병신
이 불편한 진실

라이너는 정글한테 징징좀 안댔으면.
존나 편한 포지션 잡고 지 입장만 생각하고 게임 전체흐름따윈 ㅈ까임.
물론 징징이 한정.

더 짜증나는건 지가 라인 존나 밀다가 상대팀 정글한테 피딩 존나 해놓고 '우리편 정글은 갱 한번 안오네ㅡㅡ' 이지랄 할때

난 정말 밀릴때는 당겨놓고
갱좀여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