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경옹 좋은데.

남자의 해설.

끌어오르는 맛.

외적인 부분은 보너스.


어떤 스포츠건 스토리라인이 형성 되야 맛인데

이스포츠 해설중에 스토리라인 형성갑은 엄옹.

글고 엄옹은 게임의 향수를 가진 중년 남성들에게 어필된다는 점도 크고


동네북처럼 까이지만 엄옹 팬도 존나 많은데.

불쌍한 엄옹.

엄옹 까지 마요 ㅠㅠㅠ

댓글 보니 안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도 많은 거 같아서 그냥 마음 속으로 응원하려고요. ㅋㅋ
스타리그 초기 때부터 정이 들어서 그런지 왠지 까기가 그렇네요.

나무 좋아하는 소심한 사람은 엄옹 별로고

산 좋아하는 정신과 기골이 장개한 우리같은 사람은 엄옹 좋고.

엄재경진짜 딴소리해대는거 개싫은데 말도 엄청 버벅대면서 계속 쓸대없고 민망해지는 말만 계속하고 그것땜에 정작 제대로된 해설자들이 해설을 못함 지 말안끝나면 절대 말안짜르니까 아무리 중요한 한타가 벌어지고 있어도 아무도 안웃고 혼자만 웃는 개그하느라 해설못하게함 그것도 엄청 버벅대고 질질 끌면서 해설좀 하라고 무슨 해설자가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 정작 해설은 조또 못하면서 아 열폭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