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미들 붓 포지션이 정해진 이유는..??

뉴비입니다.

 

하자보니..탑은 탱커들이 가고 미들엔 마나 어태커.. 그리고 붓엔 원딜등등..

정해진 포지션이 있더군요.

 

이게 왜 정해진건가요?

 

바꿔가면 안좋은거라도 있는건지요?

북미가 lol 짱임!! 이러고 있을 당시에 유럽애들이 지금 eu스타일이라고 하는
님이 말하는 그 포지션으로 북미를 개발살내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부왘 저게 좋음 하면서
쓰는건데 굉장히 안정적인 포지션이라 많이 쓰이고 있음

그러한 포지션 선정을 이른바 eu스타일이라고 합니다.
EU 스타일의 특징은 '모든 라인'에서 CS를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정글에서는 정글러가 탑에선 탑솔러가 미드에서는 AP누커가 봇에서는 원딜과 서폿이 서지만 서폿은 CS를 챙기지 않으므로, 원딜이 혼자 CS를 챙길 수가 있어, 골드 분배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골때리는게 eu 스타일에서 2:2 싸움이 되는 봇라인의 경우 한번 흥하면 바로 다른 라인 애들까지 불러서 용잡고 190x5 골드 ㄳㄳ 가 가능함.

미드에 AP 누커가 서는 이유는
AP 누커는 갱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하지만 미드에서는 갱루트가 단순하여 갱이 썩 쉽지 않고, 또한 AP누커가 혼자 서는 이유는 AP누커의 딜은 '레벨'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혼자 라인을 서 경험치를 독식하고 충분히 크면 상대 몰래 탑과 봇으로 지원가기도 쉽기 때문에 AP누커가 서게 됩니다.

정해졌다기보다 이상적인 포지션이다보니 그렇죠. 원딜같은경우 초반에 약하기 때문에 봇에서 서폿이랑 같이 크구요. 미드는 ap캐릭 탑은 보통 ad밀리가 가구요. 카운터 유닛을 가도 되긴한데 그럴경우 조합이 보통 eu조합이 아니겠죠. 봇라인이 초반에 중요한데, 근처에 용이 있기 때문에 봇한타에서 밀리면 용까지 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2명씩 가는 원딜 서폿 으로 봇을 가죠.

카타르 / cs가 뭐죠?

카타르// 미니언이나 크립을 잡은 수요.

막타 // 귀하의 닉네임과 같은 뜻임.

아옼. CS CC 이런 용어는 공지 참조.

감사합니다.

정글러나 서포터에 뭔가 대대적인 수정이 없는 한은 이대로 쭈욱~

탑1/미들1/봇2/정글의경우
EU 스타일이라 부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타때 ap(주문력)딜러(누커)/ad(공격력)(원딜)/탱커역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모든 팀원이 ap나 ad타입의 공격으로 몰렸을 경우
가시갑옷(방어력 및, 물리대미지 반사)이나 대자연의 갑옷(마법 방어력)등으로 아이탬으로 인한 상성이 밀리게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딜을 할수 있는 ap딜러와 ad 딜러가 필요하게되죠.

또한 정글러(정글을 도는 유저) 가 없을경우 라인의 경우 2/1/2 로써 무조건 정글러가 없는 팀이 불리합니다.
왜냐?
2명이 먹을것을 1명이 먹으면서 타워를 끼고 안정적인 성장과 거기에 정글러는 따로 정글미니언을 잡기에 골드, 경험치에서 이득을 얻게 됩니다.

이떄 탑과 미드에 각각 1명씩 가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성장을 빠르게 하기위해서 이며

탑의경우 탱커를 미드의 경우 ap 딜러를 보내게 됩니다.

이떄 미드는 라인이 짧은 점을 이용해 미니언을 전부잡고 로밍(탑과 봇지원)을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솔로 라인을 2명인 함께 서는 것보다 렙에서 이득을 보게됩니다.

이때 봇에2명이고 탑은 1명이냐 하면

봇은 이제 원딜 cs(미니언 막타)를 먹으면 강력해지는 포지션과 보조해줄 서포터가 생깁니다.
이유인 즉, 원딜은 렙보다 돈을 모아 아이탬을 사는게 가장 성장이 좋고
초반보다 후반에 강력하며 봇라인 근처 전원 190원과 경험치를 주는 용 미니언을 쉽게 뺏기지 않기위해 2명이 서는경우가 많습니다.

1명이라도 있다면 견제가 가능해서 뺏길리가 없게죠?

다른 스타일도 있지만
예를들어 봇파괴형 조합으로 원딜 cs를 방해하며 빠르게 타워를 밀어버리는 조합
1/1/1 +2정글형식 조합등 다른 조합도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서 승률이 좋은 조합이 EU스타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