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내가 오베때부터 망했다 망했다

드립이 아니고 죤나 진지하게 스투게에 쳤었는데

그때마다 애색기들이 저색기 어긇쩐다 개탱커다 신기한보기징기다 이래서


아.. 얘넨 그냥 답이 없구나 하고 자게 박혔는데

근데 진짜 옆동네 애들은 답 없음.

롤 이야기 : 롤은 안망함?

스투게에서 그드립치면 당연히 까이죠 ㅋㅋ

어글어글 토글토글 가글가글 오글오글

ㄴ 롤 제밋게 하니까 안ㅇ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그럼.

근데 걔네들은 피시방통계랑 상황 뭐 이것저것ㅍ다 얘기해줘도 꼬추잡고 딸딸이치고있음.

고려대에서 연세대가 더 좋다고 하는거랑 연세대에서 고려대가 더 좋다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런건

망했다보단 흥하지 않았다랄까...어쩨 마인크래프트 문명 데드스페이스 그런게임 보다 덜 흥한거 같음 ㅋ

6만9천원이 싸다고 쉴드 죤나치다가

4만원 되니까 호갱이냐고 ㅈㄹ하는 색기들도 봤음.

신기한놈들일세 허ㅓ허

아! 이게 지잡 부실대학교의 생각이구나!

나도안망했다 실드를 치긴쳤늗네 솔직히 망하긴망함

곰티비에서도 롤로 갈아타려는 움직임 보이지않냐. 챔피언 가이드 정성스레 만들고있더민 업뎃은 끊겼지만

스투게에 스투 욕한걸 졸라 잘했다는듯이 말하넹 ㅋㅋㅋ

전작의 명성에 비한거겠지
스투 정도면 전체 시장을 따져봤을때 존나 성공한건데
블리자드의 명성이 개 쩌니까 별로 안그래보이는거

리얼 트루 사실이긴 한데 솔까 해당게임 사이트에서 망드립 쳐서 좋은 반응 나오긴 힘들잖아 ㅋ
스2 오리지널은 시작부터 많이 잘못됬음. 확팩으로 만회할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똑같은 실수는 더이상 없었음 좋겠음. 내 6만9천원 시바...

6만9천원 쉴드를 그렇게 쳤는데

보란듯이 게임사에서 이벤트를 빙자한 4만원 가격할인하고 아예 프로모션 가격으로 굳고나서야

아 내가 호갱이었구나 하는거 보면 불쌍해서.

블리자드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도 지극하여 답이 안보이는 꽉 막힌 애들이 많긴했음.
6만9천원이란 가격을 두고 논쟁이 한창일때 OO씨의 '술값좀 아끼면 된다' 드립은
아직도 안잊혀짐 ㅋㅋ
그사람이랑 말 섞다보면 내가 스2 살 돈이 없어서 못사고 찔찔 거리는놈처럼 느껴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