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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6 18:16:20 KST | 조회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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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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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중 벼락으로 한 팀 선수 전원 사망, 상대팀은 모두 무사
마법을 쓴 것 아니냐며 주민들 서로 비난 - 남아공에서도 벼락 사고 발생 콩고에서 최근 축구 경기 도중 벼락이 쳐 한 팀 선수 11명 전원이 사망했으나 상대팀은 모두 무사한 괴변이 일어나자 마법을 쓴 것 아니냐며 서로 비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콩고 수도에서 발행되는 한 일간지의 보도를 인용해 카사이 동부 지역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발생한 벼락으로 한 팀의 20 - 35살 선수 11명 전원이 사망하고 관중 30명이 부상했는데 상대 팀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날 사고는 스코어가 동점인 상태에서 발생해 마법에 의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더 강하게 일면서 지역 주민을 둘로 갈라놓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남아프리카에서도 지난 주말 축구 경기 도중 벼락이 쳐 선수 6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영묵 기자>
진혼곡
운데카 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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