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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1 23:52:47 KST | 조회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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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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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이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납니다 ..
애가 늦둥이라 약간 부모님 앞에선 저한테 개기기도 하고 .. 하는데
오늘 포텐터졌네요.. 오늘 자기지갑에서 5000원을 가져갔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놈 지갑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돈이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만 ..
이새끼가 쳐 돌았나 아버지한테 거짓말 보태가면서 제가 돈을 훔쳤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방으로 끌고들어가서 1대1로 얘기를 하는데도 밖에 부모님을 의식하고 그대로 거짓말을 하더군여
빡쳐서 소리질렀습니다 똑바로 얘기하라고
이 씨.발새끼가 진짜 다리몽댕이를 뿌질러놔야 정신을 차릴려나
계속 지랄하다가 제가 안끝낼걸 알고 거짓말이라는걸 인정은 했는데 죽어도 잘못했다는말은 안하네요
내일 이새끼 학원다녀오면 어떻게 해야될까 진짜 고민입니다
하 씨.바 네이트 병신같은데다가 쓸수도없지 말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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