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맵핵선비족십극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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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8 22:46:27 KST | 조회 | 799 |
제목 |
쓰레기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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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새벽 6시만 되면 반지하의 씁씁한 기운이 올라오니 자동적으로 아침형인간이 되었다.
눈을 뜨자마자 나는 스타를 켠다. 현실에서는 볼품없지만, 스타에서는 나름 상위 0.2퍼 안에 드는 갓소리듣는 아마추어다.
들어오니 역시 인사들을 한다. 아 역시 그랜드마스터 찍어두길 잘했다. 나를 신으로 모시니까.
플엑을 들어가봤다. 우리 더블제이 형이 너무까인다. 맵핵쓴건 대충 알고있었지만, 왜.. 버빵을 했을까.
무식한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아는 사이라는게 너무 챙피하다.. 나보단 똑똑한줄 알았더니..
맵핵 끄면 자기 실력안되는거 알면서 너무 무리수 둔거같다. 불쌍하다. 쉴드좀 쳐줘야되는데 대놓고 치면
이 나의 이미지가 또 더러워질테니. 언론질을 해야겠다. 역시 난 똑똑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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