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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27 13:31:09 KST | 조회 |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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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아즈얼라만만세 맵핵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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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1번부터 9번까지 설명해드린 후 사건 경위에 대해서 진술하고자합니다.
1번 스크린샷 : 의료선 견제의 위치를 마치 알고있다는듯이 급하게 A를 누르면서 위로 올라옵니다.
2번 스크린샷 : 6시 멀티에 세워둔 해병을 잡기위해 전병력이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3번 스크린샷 : 앞마당을 공격하기위해 내려오고있던 병력들을 맞이하기위해 다시 급하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4번 스크린샷 : 아무런 시야도없는데 화면이 제 병력을 가리키고있습니다.
5번 스크린샷 : 그리고 공성모드를 합니다.
6번 스크린샷 : 앞마당 뒷쪽의 견제를 마치 알고있었다는듯이 전병력이 뒤로 빠집니다.(시야가 절대 없는대도 불구하고)
7번 스크린샷 : 6시멀티를 공격하러가기위해 제 병력을 마치 알고있었다는듯이 맞이하러 갑니다.
8번 스크린샷 : 게임도중 너무 의심스러워. 예측수비인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지뢰가 봤다고 거짓말까지 칩니다.(실제로 지뢰 하나도 안뽑았습니다.)
9번 스크린샷 : 경기끝나고 리플레이를 바로 본 후 귓말을 드리니까 이미 게임에 나간 모습입니다.
사건 경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1월 27일 낮 12시 경쯤 친선전으로 게임을 하고있었을 때
[hyper]아즈얼라만만세 라는 테란유저와 붙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일꾼을 생산하던중 갑자기 나가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저는 " 아 테테전싫은가보다." 생각하고 대전기록을 무심히 보던중 친선전으로 계속플레이를 하던 유저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래더서치를 하는데 또 이분이 걸린겁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맘잡고 하던 도중
플레이가 정찰도 한번도안오고, 병력의 움직임 파악을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결정적스캔도 안뿌려보고 다 알길래
"예측수비인건가요?" 라고 저는 물어봤고, 이 분은 "지뢰가 봤어요"라는 식으로 대화를 하고 경기는 끝났습니다.
너무 수상해서 리플레이를 보니까. 이건 뭐 맵핵 확실하고 뭔가 의심을 채는눈치인것같으니까 급하게 스캔을 멀티쪽에 뿌려보는등 아닌척을 하는것같았지만 발연기의 아닌척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리플레이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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