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3번 했다!

 

오토체스 률토체스 다 안하는 겜에 있어서 한번도 안했는데

 

돌겜은 마침 폰에 깔려있어서

 

재미께했음

 

박물관 전시인

 

0코에 3뎀 달고 동전주는 여자

 

자락서스로 3승 찍어봤음

 

돌토체스답게 제일 중요한건 운이고

 

결국 융합체를 중심으로 본인 컨셉을 얼마나 강화시키냐의 게임같음

 

초반부터 융합체 하나 잡으면 기계랑 합체 되지 멀록 맹독 얻을수 있지 도발은 취향것

 

버프 덕지덕지 바르다보면 후반에 체력공격돼지 되서 맹독 이외론 잡기 힘들어짐

 

그런 의미에서 융합체 꽁으로 주는 박물관전시인이 젤 좋은거 같음

 

물론 융합체만 있다고 좋은건 아니고

 

후반되면 상대 필드 정리를 위해 코브라나 6900벌목기는 필수인듯

 

암튼 몇 판하면 금방 배우게되는 돌겜 참 대단한것 같음

 

특히 10코일때 버프하수인 먹고 버리고 벞수인 내고 버리고 하수인 리셋 시키는거

 

뽕맛이 그냥..

 

자락서스할때 2/4 1/3 도발따리들 영능으로 강화시키고 꽤나 선전해서 넘 재밌었음

 

후반에는 융합체따라 돼지된 임프두목에 말가니스 2마리 있어서

 

꽤나 재미도 보고

롤토체스마냥 그대로 배껴온게 아니라 잘만들었음, 조만간 뽕 빠지겠지만 일단은 진짜 재밌는듯

낙스 모험때부터 느꼈지만
돌겜에서 은유라고 해야하나
제한된 판에서 어떤 능력을 설명하는걸 굉장히 잘하는듯

아직 카드랑 영웅이 적어서 단조롭긴 한데 겜 자체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