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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콩콩콩콩콩콩콩콩
작성일 2014-10-25 23:11:51 KST 조회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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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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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한 제가한 경기의 간단한 리뷰를 적고 후기를 적겠습니다.


24강 

처음 경기였고 긴장도 되었기에 래더에서 저한테 그나마 승률이 좋았던 뮤링체제를 택했습니다. 상대가 제2멀을 먹지 않기에 뮤링으로 소모전을 하면서 뮤탈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였고 생각대로 잘 풀려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16강 1경기

제가 짤로도 만들었지만 7못을 함에 있어 탐사정 1-2기 정도 잡고 상대를 압박한 후 중후반을 유리하게 하기위해 택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터져서 저도 당황한 경기였습니다.


16강 2경기

제가 손이 느리기에 f2버튼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래서 감시군주를 뽑아놓고도 다템에 털리는 결과를 낳았지만 상대에게 2멀을 안줌과 동시에 후반에 병력을 어거지로 막다싶이 하여 이긴것 같습니다만 리플을 보았을때 상대가 성급하게 gg를 치지않았나 하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16강 승자조 1경기

대군주로 앞마당 정찰시 연결체가 지어지지 않았고 탐사정이 나가길래 전진2관문이나 4차관을 생각하여 가촉공사및 저글링을 뽑아서 막고 이겼습니다. 교전중에 졌다 싶었는데 발업이 기가막히게 되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16강 승자조 2경기

앞마당에 포토러쉬를 막고 이긴경기입니다. 사실 부화장을 취소하려했는데 실수로 취소를 못했습니다. ㅎㅎ...

망했다 싶어 터지면 진다는 생각에 막아볼때까지 막아보자 한게 좋은결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8강 

테란전이기에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뢰만 조심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했습니다.


4강 1경기

11못 뮤탈페이크 바퀴올인러쉬는 제가 약 2년전에 자유의 날개 시절에 이 빌드로 플레저그상대로 승률70%이상을 찍고 다이아로 간 빌드입니다. 그때 엑피에 빌드글 썻다가 이딴거 통할리가 없다며 욕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4강 그외

뭐 저저전이 다 그렇죠. 개싸움.ㅎㅎ

마지막 5경기에서 뮤탈을 살리고 2멀을 포기했으면 이겼을 거라고 하셨는데 당시로서는 뮤탈이 1초간 컨트롤 안한거 같은데 없어져 있었고 2멀부화장을 취소하면 질거 같아서 지키려 했었습니다만 그 판단을 못해서 제가 아직 군심에서 플레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좋은 교훈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공슬 잡금리그 약 1달의 걸쳐서 재밌게 논거 같습니다. 제가 꼭 이기리란 생각도 없었고 언제 어디서든 떨어지더라도 웃으며 게임하자라는 마인드로 한게 4강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할것을 약속드리며 운영진여러분 모두 수고하셨고 결승에 올라가신 두분도 결승에서 좋은 경기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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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RieSe (2014-10-26 05:26: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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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는 보다가 잤지만 ㅡㅡ; 킁 경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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