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콩 바난자 후기

재미있음

단순히 부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부수면서 플랫포머도 해야되고

기믹 퍼즐도 풀어야 되는데

소소한 미니퍼즐방도 푸는 성취감도 있는

괜찮은 게임.

야숨과 마딧세이 이후 닌텐도가

질리지 않는 정답을 찾고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는 느낌임.

 

단점은 난이도가 쉬움.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어려운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좀 어렵다 싶은 부분도 길게 잡아야 5~10트 내외로 클리어가 가능함.

 

그리고 스위치2의 마리오카트 이후 2번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최적화가 살짝 아쉬움.

 

4k에서 끊기는 감이 있는데

에이 어케 4k까지 챙기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스위치2가 나오고 한참뒤에 나온 작품이면 몰라도

2의 개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벌써 4k 못챙기고 프레임드랍이 보이는건 좀 아쉽.

그거 빼면 다 좋았음.

 

 

10점 만점에 9점.

 

한창 게임 깨는 도중에 dlc소식이 나왔는데

평이 영 별로여서 일단은 보류.

맵이 진짜 미쳤음
이동하는 재미 엄청나고
변신하고 맵을 더 자유롭게 다니는것도 재밌고
코끼리로 맵 부수는 재미..

플스4보다 살짝 좋은 성능이라고 하던데
4k 는 앞으로도 힘들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