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에 대한 생각 정리

현재 와우 클래식 상황

와우 시대 서버(오리지널) 클라이언트

1.시대서버-일반섭과 쟁섭. 쟁섭은 여러개지만 연합임

2.하드코어 일반섭 막고라->사망시 시대서버로 이전가능

3.디스커버리-일반섭과 쟁섭

 

와우 리치왕의 분노 클라이언트

-일반섭과 쟁섭. 곧 대격변으로 넘어갈 예정

 

본섭 용군단

서버가 많은거 같지만 4개 서버. 서버간 파티플레이도 가능하고 거래도 가능하고 경매장에서 소모품 재료 등은 서버가 달라도 거래됨. 클래식에 비하면 하나의 섭이나 크게 다를바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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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의 시작

북미같은 외국 서버에서, 하드코어 플레이 하는 커뮤니티가 있고 그 안에서 애드온을 이용한 하드코어 플레이를 하는 것에서 비롯되엇다. 지금의 공식 하드코어 서버와 달리 (당연히)커뮤니티 유저들이 정한 서버(일반RP서버를 사용했음) 안에서 플레이를 제한시키는 애드온인 하드코어 애드온을 설치하고 활성화한뒤 플레이하는 방식. 각 던전은 1회만 플레이 가능, 무적귀환 불가,윤회 영혼석 등을 통한 부활 불가, (본섭과 달리)엘룬귀환 불가, 경매장과 우편 사용 불가, 유저간 거래 불가 같은 룰을 사용했다. 애드온은 하코 유저간 사망소식을 알리고 이 사람이 하코플레이를 하는지 인증하는 기능 또한 수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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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식 하드코어와의 차이점과 특징

엘룬귀환이 가능하고, 필드 파티플레이가 자유로우며, 만랩 전에는 각 인던은 하루에 한번씩, 그러니까 마치 영웅던전같은 묶임 시스템을 사용함. 경매장, 우편, 유저간 거래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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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의 미래 예상

현재까지 하코에 대한 공식 발표로 나온것은 내년 초에 캐릭생성시 원래 애드온 하코마냥 경매장 우편 사용불가한 모드를 선택가능하게 한다는것밖에 없음.

 

뇌피셜: 하드코어 서버를 지금처럼 계속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특히 북미의 경우엔 유저수가 많아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음. 한국에서도 서비스 된지 4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없을 정도로 유저수가 유지되는 중.

개인적으로는, 굳이 하드코어를 서버를 따로 파서 냈어야 하는 생각도 들음. 위상 시스템을 사용하면 기존 서버를 이용해서 캐릭 생성시 하드코어 옵션에 체크만 한다면 서버내에서 위상을 이용해 하코유저끼리 플레이 하도록 하는 방법도 가능했다고 봄.

기존 서버에 기생시키는 방법을 쓴다면 경매장 사용에서 좀더 많은 거래량을 노릴 수 있고 캐릭 사망시 자연스럽게 부활을 통해 하코위상에서 벗어나 해당 서버에서 일반적인 방식으로 플레이하도록 할수 있음. 싫으면 캐릭 지우면 되고.

지금처럼 사망시 비 하코 서버로 캐릭이전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유저 입장에서는 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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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분클래식-대격변 클래식 이후 자연스럽게 판다 드군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근데 이러다가 결국 본섭 확팩을 따라잡게 될건데 확팩 주기를 강제로 줄이든가 해서 본섭-1 확팩으로 유지할지도 모르겠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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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야 사람이 넘쳐흐르니 서버가 몇개가 있든 다 잘 돌아가지만 한와는 유저수가 적은데 그것도 다양한 모드로 많이 흩어진 상황. 근데 뭐 클래식을 없애느니 하는것도 별로 의미가 없는게, 이미 본섭과 클래식은 다른 게임 수준임. 하코가 아니더라도 게임 양상부터가 많이 다름. 클래식 하는 사람은 클래식만 하고 본섭 하는 사람은 본섭만 해서 유저풀이 오고갈 수준이 아니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