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지른거 3개 잡담

 

 

JBL BAR 1300 (고급형 사운드 바)

 

 

 

예전에 뷰소닉 151(빔프로젝터)에 130인치 스크린 설치해놓음

(150인치도 가능한데 스크린이 바닥까지 내려야함, 근데 거실 TV다이를 어머님이 절대 포기안한다고 하셔서 130인치로 타협)

 

근데 탄알이 떨어져서 20마넌대 엠지텍 사운드바로 끝냈는데

 

좀 빈약하고 서브 우퍼가 없는게 단점

 

할부 끝났겠다 바로 또 할부의 덫에 빠져 JBL BAR 1300 질렀는데 만족스러움

이 제품 특징중 하나가 서브 우퍼가 무선이라 정말 좋음

 

서브 우퍼 자석형이라 좌 우 때서 뒤 쪽으로 좌 우 나열해 놓으면 후방 스피커 구현 완성

 

이상태에서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영화보면 진짜 영화관 온 느낌이 남

 

혹은 블루투스로 핸폰 노래 감상도 괜찮음 (서라운드 음악 들어보면 공간감 죽임)

 

 

 

장점 : 미친 음향과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우퍼에 무선으로 서라운드 환경 구축 쉽게 가능

 

단점 : 이 괴물 스펙을 제대로 활용못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에 거주중임 ㅠ.ㅠ

이거 제대로 틀면 윗집 아랫집 옆집 민폐인지라 우퍼도 레벨2까지밖에 설정 못하겠음

 

 

 

 

 

 

 

 

 

WH-1000XM5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노캔 블투헤드폰 알아봤는데 에어팟 맥스와 WH-1000XM5이 후보로 꼽힘

 

본인은 애플진영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진영이고 에어팟 맥스가 상당히 비싸며

소니 WH-1000XM5도 좋은 평가 얻어서 그냥 이쪽으로 결정

 

직접써보니 맘에 썩 듬

 

그전까진 AKG-450k를 썼었고

컴퓨터용으로는 nox 7.1채널 헤드셋 썼었는데

 

이번에 구매한거 무선이라 좋고 어디 나가서도 듣기 좋고 노캔성능도 훌륭해서 음악감상에 매우 좋음

진작에 샀을걸 후회 중

 

 

장점 : 음량 좋고 노캔 성능도 훌륭함

단점 : 음... 뭐가 있더라? 아.. 여름이라 그런지 더운날 쓰면 귀에 땀 참 -_-;

 

 

그래도 스위치 젤다 왕눈이나 야밤에 컴퓨터할때나(블투 동글이 있어야함) 할때 종종 씀

빔프로젝터 볼때 aux선으로 헤드폰 연결해서 보기도 함

역시 공동주택은 헤드폰이 최고

 

 

 

 

 

 

 

 

 

댐토이 1/6 클레어 레드필드 클래식버전 (그냥 약 30cm 바하 re 2 클레어 액션 피규어)

 

 

 

 

옛날에 바하2 원작을 정말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플스 방가서 맛만 보다가 결국 PC판 나왔을때 사서 재밌게 함)

RE2의 의상보다 클래식 의상을 선택함 (피규어가 2가지 종류임, 원작 클래식 의상과 RE2 의상)

 

얼굴 조형은 확실히 샘플보다 좀 떨어지긴한데 눈이 최면걸린거 같이 맹한거랑

포니테일 머리가 안움직이고 고정이라 헤드 돌아가는 위아래 반경이 많이 제한되는거 빼고는 괜찮음

 

 

 

무기들이 세세하게 잘 구현된게 정말 맘에 듬

유탄 발사기라던가 탄약/장전에 핸드건 노리쇠 후퇴까지 구현해놓은건 기본이던데

 

클로버 하트 다이아 스페이드 키까지 구현한 건 소름

 

슬픈 건 재킷이 프린팅 불량으로 옴...

일단 고객센터에 말해놓긴했는데 안해주면 알리에서 재킷만 사야겠음

 

고오급 생활 부럽습니다

저도 지른거 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