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없어의 하스스톤 티어 정보/부제:(얼왕기는 갓이었다)

 

 

S티어 : 도적/사제/흑마

 

도적 : 잭팟 도적이 흐름을 타버렷고 결국에는 대세가 되어버렷다. 

이제 잭팟으로 궁극의 역병과 퍼져나가는 역병도 찾을수 있게되어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게되었다! 드루이드 아리가또!! 

거기다 템포 도적이 타 직업 필드덱들을 잡아먹으면서 승률이 좋아졌다. 미라클 도적은 템포 도적의 등장으로 비주류로 가버렷고

비밀도적은 결국 실패한 컨셉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사제 : 필드덱이 올라오고 컨덱이 불리해지니 자연스럽게 승자가 되어버린건 나가 사제 였다.

얼왕기 한달 이벤트로 빅 사제를 연구해봣으나 승률은 처참하다. 성기사가 나락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미라클 사제가 떡상을 하였다.

퀘사제는 그냥저냥 쓸만하고... 맷돼지 사제는 왜 안죽는지 모르겟다. 하지만 이 둘은 하지 않기를,

 

흑마 : 임프 저주 흑마법사로 꿀빨던 굴단이 가로쉬와 일리단에게 뚜까맞는 기현상이 생겨버렷다

원래 빛나는 3똥이엇던 전사와 악사가 미니팩 + 얼왕기 카드 이벤트로 무장햇고. 최강 천적 템포 도적과 나가 사제가 생겨서

압도적인 원탑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하지만 걱정마라, 얼왕기 최강 제압기 "모독"이 생기면서 기뢰 흑마를 연구하고있으니,

하지만 별로다.

 

 

A티어 : 법사/전사/기사/악사

 

법사 : 나스리아 컨셉이었던 해골법사는 완전히 몰락햇고, 결국에는 알터랙 컨셉 영능법사가 살아남았다.

하지만 전사가 떠오르고 있어 매우 불쾌한 제이나.. 비밀컨셉/빅스펠 모두 다 망해버렷다.

 

전사 : "아니 이새끼 왜 살아남?" 이 말이 먼저 나온다. 나스리아 최고 웃음벨 격노 컨셉이 얼왕기 카드 한장 추가로 완벽해져버린

컨셉이 되어버렷다. 도적과 사제만 아니면 나머지 모든 직업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수있다. 세상에..

얼왕기 불쾌한 컨셉 1순위 망자의 손패로 컨전사가 살아날줄 알았는데.. 어림도없지 개똥덱

 

기사 : 컨기사는 여전히 좋긴하다. 얼왕기때 똥취급받던 싸늘칼날 용사 가 쓰이면서 스마이트 를 억지로 쓰지않아도되는 상황이어서.. 전사를 생각보다 잘잡는다. 문제는 커스템이 좀 자유로워서 같은 컨기사여도 다 다르다.

 

악사 : 일리단은 발리라가 밉다... 지옥 악사는 전사/흑마/도적에게 밀리며 또 같은 동족인 어그로 악사에게도 밀린다.

어그로 악사가 얼왕기 이벤트때 받아쳐먹은건 없지만 필드덱이 늘어나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오히려좋아.

유물악사는 실패했다. 생각해보니 나스리아 컨셉 거의 다 망했네

 

 

B티어 : 드루/냥꾼/술사

 

드루 : 뭐? 궁극의 역병??????? 퍼져나가는 역병?????? 다시 드루세상인가?

응 아니야. 퍼역을 깔아도 요즘 어그로들은 금방 뚫어버려 바로 명치 오픈행

필드제압기가 부실한 드루이드는 요즘메타에 전혀 안어울린다. 내가 좀 지고싶고 맞는걸 좋아한다면 드루이드를 하는걸 추천

 

냥꾼 : 야수냥꾼이 조용히 성적을 내고있긴하다. 헌데 ... 별로야

 

술사 : 얼왕기의 걸출한 멀록카드와 영웅변신카드가 있어 다시 날아오를까 햇는데 아뿔사...

본인 얼왕기 카드중에 11코 8/8 과부화 거인이 진화의 걸림돌이 되어버려 사기를 못친다..

그나마 설정에 맞게 가로쉬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데 그거뿐이다. 그 외 모든 직업에게 불리하다..

 

 

 

나만의 40장죽기법사덱으로 전설런중인데 제 생각도 비슷하네요 다만 노루가 성능 이상으로 과하게 많이 보이는 느낌

나만의 리노노루하는데 아무튼 잼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