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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12 12:16:22 KST | 조회 |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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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오동통면을 조져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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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맛이 미국가고 나서 밍밍하던 오동통면이 맛이 진해지면서 너구리의 완벽한 대체재가 됐었는데
오랫만에 사먹어보니 "내가 양파를 넣었나?" 싶을정도로 단맛이 남
굵은면 특유의 시원 칼칼한 라면이 묘한 단맛이 나니 기분이 나쁨
마치 요알못이 이것저것 다 넣다가 설탕도 넣으면 맛있겠지? 한 느낌임
삼양라면 햄빌런같은 애가 있었을꺼 같은데 빨리 찾아서 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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