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엑스페리온 신규 은행원 설정 : 햄풀리 경

(이미지 출처 : 인디게임 Armello의 Squire 카드의 일러스트입니다)

 

 

이름 : 햄풀리. 본인은 꼭 '경'을 붙여달라고 요구함.

종족 : 와일드본 쥐인간족 남성 (햄스터)

 

직업 : 본인은 '은퇴한 기사'라고 주장하지만 진위 여부는 불명

게임 속 역할 : 은행원 혹은 짐꾼

성향 : 질서 선 ∼ 중립 선

성격 : 유쾌함. 정직함. 부지런함. 겁이 좀 있음.

 

 

상세 : 트리마트란 제국 출신의 와일드본.

딜리버리 나이트(Delivery Knight), 일명 '배달 기사'라고 불리는 배달부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 유능한 배달원. 하지만 언젠간 웅장한 모험에 뛰어들어 그 일부가 되길 꿈꾸고 있으며, 지나가는 용사들의 무리에 합류하고자 다고시안 공국의 어떤 용병사무소에서 죽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쥐(햄스터)가 무슨 은행원을 맡냐면서 계속 까이는 중이다. 모험을 무진장 좋아하긴 하지만 전선에 나설 용기나 실력은 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용사 일행을 보조해주는 것으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자 한다.

 

특징 & 능력 : 평범한 파이터로, 자기 방어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겁이 많고 물건의 안전을 중요시하기에 잘 싸우려 하진 않는다. 방어도가 높은 장비를 빵빵하게 챙겨 입고 있다. 무기를 잘 다루진 못하지만 무기 오타쿠라서 각종 무기에 대한 잡지식이 많다.

(마스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용사들에게 보급품이 부족한 경우 마을에 가서 사오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만든 의도 : 기존의 은행원이었던 벤틀리를 대체

-벤-과는 다르게 따까리 역할도 가능 ㄷㄷ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