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유저들 넘 부럽다

솔직히 찍먹햇던 유저로써

크게 애정은 없지만

 

이렇게 게임음악으로 콘서트도 하고

 

뮤지컬처럼 연출도하고

 

디렉터랑 성우 나와서 토크도 하고

 

한때 마영전 열심히하고 그 이후로 한국 온라인게임에

 

정 안붙히는 겜유저로써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좀 부러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콘서트로도 만나니 참..

 

근데 돈 엄청 들었을것 같음  KBS 교향악단에 방송에 연출에

 

몇 곡 봤는데 넘 가치있는 시간이었늠

저도 스타2 한창 잘나갈 때 e스포츠 돌아다니던 건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어우 매주 듣는 것들인데 저렇게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감회가 남다름 소름이 막~ 증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