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하신분 계심,,?

저도 해보려고 검사 예약했는데

 

수술 받으신분들

 

무슨 수술 받았고 얼마나 경과되었고 효과는 어떤지 후기 궁금합니다

저 라섹했고 누나는 라식했어요. 각막이 두꺼워서 누나는 라식 2번까지도 된댔는데 저는 그냥 보통 수준에 건조증이 좀 있어서 라섹으로 함. 워낙 눈이 나빠서 하고 난 뒤에도 다시 시력 나빠질 수 있다는 안내 듣고 했었어요. 8년 전에 한 거 같은데 하고 3년 정도는 교정시력 1.3정도 나오다가 4년째부터 다시 퇴행오기 시작해서 3년전부터는 보조용 안경 들고 다님. 저는 퇴행성 난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효과만 생각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서 퇴행 왔어도 정말 만족합니다. 근데 시술 자체랑 시술 후가 좀 힘들었어요. 돈만 있었으면 걍 렌즈삽입술 하는데..

라섹 10년차.
수술전 0.1~0.2 지금 1.0~1.2

퇴행없음.

안경쓰고 분자 하라고 하면 자살 쌉가능

근데 눈에다 빔쏘는건 좋은 행동이 아니라고 그랬음

라섹했는데 안구건조증 도진 것 빼고는 삶의 질 쌉상향 먹었습니다

라섹한지는 10년 정도 됐네여

전 라섹함 5년즈음 된듯
라섹한 이유는 라식은 충격에 약하고 조종사를 못해서
퇴행 없음
한 2년간은 어느정도의 야간에 빛번짐 현상 있었는데 이제는 없음 (서서히 나아짐)
눈 보호용으로 안경이나 선글라스 계속 끼고 있어서 밤에 운동할때나 집에있을때만 편한걸 체감하는중
좀 특이한건 지금 1.5 1.5 인데 이게 광량에 따라 변함
예를들어 해 쨍쨍한 한낮이면 눈 한정 몽골평원 사는 유목민 느낌이고
해질녘되면 적응이 빨리 안됨
아예 밤 되면 다시 정상화
다시말하면 빛이 애매할때 (EENT, BMNT 한시간 전후) 시력이 안좋음

많이들 하셧네 정보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