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워크 영화 영상이 떠서 봤는데

워크래프트 팬이라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진짜 내용 이상하긴함

 

어쩌다가 이런 결과물이

 

 

우린 예술가이며 공예가이고 기술자면서 작가이자 시인이에요

메인 테마가 안 잡혔다고 해야 하나

히오스같은 영화

기억에 남는 건 굴단이 어둠의 문 여는 장면이랑 마술 이펙트 뿐임

영화 나오기 전에 카드가 마술쓰는게 제일 웃음벨이였는데 영화에서 보니 그나마 괜찮은 장면이었음 ㅋㅋ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커버하려고 해서 생긴 문제 같음.
중심 인물도 주인공이 여러명이니 누군지 애매해지고 이야기 전개를 다할려면(메디브가 차원문 열어야 하는데 메디브와 카드가 이야기 안다뤄서 다뤄야 함, 오크의 명예 이야기도 다뤄야 함, 가로나, 침공했으니 오크랑 얼라이언스랑 싸우는것도 다뤄야함.) 시간이 2~3부작 정도여도 모자란걸 영화 하나에 다 때려박으려니 어중간해진거 같음.

"가로나"

카드가가 제일 웃음벨인 줄 알았는데 제일 열심히 하면서 영화 캐리함...

영화 유튜브 풀림??

클립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올린거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