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 소설 프리뷰만 봤는데

2차대전때 죽은 지 동생 리라스를 존나 그리워했었고

 

안두인이랑 리라스랑 둘 다 금발갓양남이라 안두인에게 특히 더 집착한거라는데

 

정작 실바나스 본인은 어둠땅에서 리라스 영혼 못 만난거임?

 

어둠땅 본편도 그렇고 왤케 죽은 사람 재출연시키는데 인색한거지

왜냐면 간수부터 시작해서 어둠땅과 태초의 존재 모두 실바나스의 서사를 위한 장치에 불과하기 때문.

예토전생은 안중에 없음. 그저 실바나스를 위한 무대가 필요했기에 어둠땅이 있는 거고, 실바나스의 뒷배가 필요했기애 간수가 태어난 거고, 실바나스가 부조리를 느끼기 위해 태초의 존재와 목적의 길이 있는 거임.

이 말이 맞는듯
간수와 어둠땅은 실바나스의 그 3류 스토리 만들기 위한 허접배우이자 무대장치

3자매가 다가 아니었구나

감당할 수 없으니 등장을 안 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