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넘게 살면서 인생에 한 이라는게 안남게 살았는데

 

 

 

 

 

 

올해 아버지돌아가시면서 생김

 

왜냐면 ㅈ같은 짱개놈들이 만든 코로나때문에 아버지 임종을 못봄

 

돌아가신 후 모습은 봤는데 마지막순간 숨을 거두실때 옆에있엇으면 두손이라도 잡앗을텐데

 

 

오늘 그 생각이 계속나네요

 

 

 

저희 외할머님도 요양병원 계시다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뵈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는데, 그때 임종 전화 받고 우시던 어머니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 남...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학생 때 외할머니 임종을 지키다가 급한 심부름 때문에 잠깐 30분 정도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에 돌아가셔서 세상 야속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후회되는게 많던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했던 기억 있는데 시간 꽤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하면 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