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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12-29 16:07:27 KST | 조회 | 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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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 가기 전 까지 제가 색약이라는 걸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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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전체에 색약인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 했는데
모계쪽에서 극악의 확률로 저한테 색약이 딱 옴
근데 그 전까지 검사를 해도 운빨인지 뭔지는 몰라도
처음에 몇개는 잘 맞추니까 안 걸린 거 같은데
군대 가서 자세하게 검사하니까 나옴
진짜 색맹 검사에서 처음에 한 3개 정도는 잘 맞추는데
대충 10번째? 부터 나오는 자세한 건 잘 안 보여서
학교에서는 그냥 2-3개하고 넘어가서 괜춘했던듯
예전에는 내가 관심이 없어서 색을 구분 못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유전자 문제였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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