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하니 이터널스에 셀레스티얼이 나왔다는데

설정상 얘네가 단일 개체로는 가장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타노스가 핑거스냅한다고 깝칠땐 뭐하고 있었는지 혹시 나온거 있음?

우주멸망급 스케일의 일인데도 엔드게임까지 코빼기도 안비추다가 왜 이터널스 가서야 나왔는지 궁금한데

셀레스티얼은 핑거스냅 영향을 안 받았던 것 같고
필멸자끼리 지지고 볶든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고 간섭 안함

영화 진행 중 핑거스냅 사건이 꽤 큰 분기점이긴 한데, 셀레스트리얼 및 이터널스 인원들에게는 아무련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는게 좀 ㅂㅅ 같음. 타노스가 '지구인 절반만 죽어라 얍' 하고 튕긴 것도 아닐텐데

그래서 개연성 면에서도 까이고 있음
핑거스냅이 셀레스티얼에겐 안 통한다고 쳐도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성생명체가 절반이 사라지는 상황이었는데

셀레스티얼도 생명체 아님? 인피니티스톤이 아예 안통했다는 설정이면 그냥 신적 존재인가

ㄴ생명체 유무는 모르겠으나 셀레스티얼들이 왜 우주에서 활동하는지 목표를 보면 타노스 핑거스냅을 방치 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개연성 좆박은게 팩트임.

타노스가 무서워서 그런 거임. 셀레스티얼 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