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이 중요한것 같음

영화나 게임 몰입하다가

 

갑자기 좀 이질적이거나 깨는 장면 이후부터는 

 

그 영화나 게임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몰입도를 잘 유지한 특이한 영화 하나 꼽자면 

 

멀홀랜드 드라이브  추천합니다

전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가모라 떤져버리고 갑자기 울때 그랬음
배경설정 아는데도

알라딘 실사판에서는 자스민이 스피치리스 부를 때

어크 발할라 남케로 그럭저럭 재밌게 하다가 엔딩보고 나서 여케로 컷씬 나오는거 보고 크게느낌

알라딘 스피치리스는 노래도 좋고 남자들 다 핑거스냅 시키고 '더이상 가만있지 않겠다'는 연출도 이해가 갔지만 앞뒤랑 너무 안맞는것 같았음. 재스민이 노래한게 결국 혼자 뇌내 망상중이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재스민 ㄹㅇ 그걸 시도하다가 실패라도 하던가
뇌내망상이어서 김 다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