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역덕후들을 그닥 중요하지 않긴 함

서양 덕후들이 조선을 중국황조 영토로 표시하는 건 조공책봉체제를 몰라서 그런 거 + 그동안 쌓아둔 역사 빨

 

일본은 현 국력+평소 익숙이 합쳐진 결과일 거고

 

우리나라는 대외에 역사 같은 게 알려지기 시작한지 겨우 첫 삽 뜬 정도라 그런 거

 

역덕후가 백날 떠들어 봤자 덕후들의 기원인 정통 학자가 의사양반체로 “좆까” 한마디 하면 아닥 해야 하는 게 덕후임. 

 

애초에 덕후들은 재미로 하는 애들이라 한계가 있음. 덕후들이 덕후들인 덴 이유가 있음

 

결론은 어차피 한국의 세세한 것들을 점차 자연스레 알려질 거니까 외국의 한국사-중국사-일본사 정통 학자 양성을 지원하는 게 가장 기초임 

 

학자 말 안 듣고 덕후 말만 듣는 건 인격문제니 무시하고

문제는 생각보다 한국이 저런문제에 꽤 관심이 없는 느낌이 강함. 일단 바로 한국인들부터도 한국은 중국 속국 아니었냐느니 약소국이라느니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했다느니 등등

있는 그대로 역사를 받아들이는 건전한 역사관이 언제쯤 정착될지

무분별한 자국 역사 혐오 그만두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