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319243/no-flight-masters-whistle-in-shadowlands-but-flying-wont-require-reputation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는 어둠땅 지역에 맞춰 작동하도록 업그레이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후 비행을 배우는 요구조건으로 평판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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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터뷰에서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에 대해 질문한 결과 왜 어둠땅에선 적용되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군단 사절과는 다르게 성약의 단의 부름은 하나의 지역으로 여러분을 보내게 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다른 편의성 때문에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는 어둠땅에 없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는 어둠땅이 펼쳐져 있는 방식과 만렙 퀘스트 묶음이 전개되는 방식 때문입니다. 더 이상 사절은 존재하지 않고, 그 대신 단일 지역으로 플레이어를 보내는 부름이 있습니다. 그 지역을 돌아다니는 데에는 이동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의 성약의 단 일원이라면, 성약의 단 운송 네트워크를 해금해 이용할 수 있죠.

비행 호루라기를 만들어낸 건 군단에서의 감시관이나 키린 토 사절, 격아의 전쟁 대장정 목표 등과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지도를 펼쳤을 때 게임은 "이 단 하나의 목표를 완료하기 위해 게임상으로 수천 야드를 왔다갔다 하며 여기 네 지역을 다 돌아다녀야 해"라고 하고 있었죠. 그러면 이동 시간이 무척 부담스러운 수준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어둠땅에서는 플레이어들에게 그런 방식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둠땅의 호루라기에 대해선 환상이 좀 있거든요.

비행에 대해선 물어보지 않았었는데 이안이 호루라기 이야기에서 어둠땅 비행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덧붙여 주었습니다. 출시 이후 첫 번째 주요 컨텐츠 패치에서 비행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만, 이번에는 평판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이것도 예전 인터뷰를 통해 살짝 암시되었던 것입니다. 이때도 평판이 아닌 영예가 필요할 거라고 언급했었죠. 이번 최근 인터뷰에서 이안이 비행은 주 성약의 단 대장정 완료와 후속 장에 묶여 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해금하려면 높은 수준의 영예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영예는 따라잡을 수 있으니까요.

이후 이안과의 인터뷰에서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를 대체할 성약의 단 성소 차원문이 있을지 또 질문했습니다. 대답은 사실상 이런 거였습니다. 운송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오리보스로 이어지는 차원문을 만들 수 있으니 성약의 단 성소에 귀환석을 지정하라는 거였죠.


이동망을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성약의 단에서 오리보스로 가는 차원문도 추가됩니다. 그 시점에서 플레이어들은 성소에 귀환석을 지정하고 오리보스로 자유롭게 건너갈 수 있으며 거기서 또 다른 지역에 갈 수 있으니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