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패키지 시장이 망한 이유라는 글인데

 

 

 

맞는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경우는 전국에 퍼진 pc방 덕분에 가능했던 숫자였고.
하얀마음 백구는 어린이용 게임이었기 때문에 구매력이 충분한 성인이 어린이에게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했음.
철권 200만장 판매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고... 2000년대 시절이면 아마 철권TT 일것 같은데 주변에 정품은 고사하고 복돌이건 뭐건 철권TT 가진 놈이 드물었는데...

아무튼 한국 게임시장이 복돌을 제외해도 충분한 구매력이 존재했다? 라는건 아직 의문점이 드는 것이 사실임.

그런데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상품 수준에 미달한 게임들을 계속 뽑아내면서 애국심 마케팅으로 버텨왔던 것은 사실이고... 물론 내부 사정을 들여다보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건 그쪽 사정이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가치가 떨어지는 게임을 국산 게임이라고 사줬던 것도 엄연한 사실임.

시장도 문제고 공급자도 문제였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양심과 개척정신이 부족했던 것인가

거울전쟁 무지 재미있다구

킹덤 언더 파이어랑 임진록은 지금 생각해도 명작

킹덤언더파이어를 더 쳐줍니다 저는

결국 게임을 만드는 놈이나 게임을 안 사고 복돌하는 놈이나 다 문제

거울전쟁 꿀잼인데 ㅋㅋ 소설도 재밌음

마치 복돌이는 상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네.

복돌이 새끼가 내 잘못은 아니다 그냥 망할 만해서 망했다고 자기합리화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