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성추행/성폭력 등에 관한 교육이 되게 많은데

이런 거 하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이런 거 없으면 나중에

 

'이 학교는 성추행/성폭력 방지를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터졌다!' 식으로 고소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하게 하는 거더라고요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이런 교육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고소 안 당하려고 하는 거지 딱히 걔네가 내가 바로 정의다!!! 라는 느낌으로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대부분 그런 거 생기는 거 보면 자기네 아니면 주변 학교가 고소미 먹은 다음에 그러는 거고

 

그냥 미국에서 물건 사면 써있는' 먹지 마시요' 문구랑 비슷한 거

사춘기때 몇번만 하면 될듯

사람사는곳은 다 같구만

우린 교육했으니 책임 없다고 아ㅋㅋ